롯데호텔 서울, '푸드 밸리 인 소공' 팝업 스토어 운영..."셰프 연말 메뉴 맛볼 기회"
2025-11-17 조희제 기자
[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롯데호텔 서울은 오는 27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푸드 밸리 인 소공'(FOOD VALLEY IN SOGONG)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팝업에서는 롯데호텔 서울의 식음업장 셰프들이 엄선한 식재료로 만든 연말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롯데호텔 서울에 따르면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는 시그니처 메뉴인 양갈비&랍스터 세트와 멕시코식 부리토 치미창가, 잠봉 라자냐롤 등을 준비했다.
한식당 '무궁화'는 매운 갈비찜과 해물야채 겨자무침을, 중식당 '도림'은 바닷가재 류산슬과 목이버섯 오향장육을 각각 선보인다.
일식당 '모모야마'의 후토마끼, 은대구구이, 연어구이 등으로 구성된 모모야마 홈 파티 박스와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의 김치 고로케 등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