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브랜드 노티드, 크리스마스 케이크 6종 출시…사전 예약땐 최대 25% 할인

2025-11-17     최아람 기자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6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노티드의 시그니처 캐릭터 '슈가베어'에 트리·눈사람과 같은 크리스마스 상징 요소를 더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노티드 크리스마스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한 '베리 피스타치오 트리'는 피스타치오 시트와 생딸기, 화이트 크림이 층층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멜팅 스노우맨 브라우니'는 진한 초콜릿 브라우니 위에 노티드 시그니처 스마일을 담은 눈사람을 얹었다.

'코지 니트 슈가베어'는 빨간 니트를 입은 슈가베어 캐릭터가 돋보이는 무스 케이크로 크림치즈와 라즈베리 소스가 조화를 이룬다.

'초코 가나슈 리스'는 진한 쇼콜라와 카라멜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지며, '생딸기 생크림'은 생딸기와 생크림의 조합이 돋보인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슈가베어'는 새하얀 슈가베어 위에 초코 사인판을 올렸다.

노티드는 유럽 정통 방식으로 만든 슈톨렌 2종도 함께 선보인다. '오스트리아 슈톨렌'은 럼에 숙성한 건과일과 너트를 넣어 깊은 맛을 살렸다.
케이크 사전 예약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는 오는 28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25% 할인해준다. 2차는 다음달 4일부터 17일까지이며 이 기간 15% 할인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고객은 내달 19일부터 28일까지 지정 날짜에 가까운 노티드 매장에서 케이크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은 카카오 예약하기를 통해 가능하다.

또 전국 노티드 매장에서는 내달 10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베리 피스타치오 트리의 경우 내달 15일 정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