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지역, “로또 1198회, 29억 잭팟 주인공은?…전북 전주시에서 1등 2명 나와

[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로또1198회 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로또 1등 당첨지역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로또1198회 당첨번호가 '26, 30, 33, 38, 39, 41'로 나타났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1'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각각 29억5368만원씩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8명으로 당첨금은 각 6311만원씩, 5개 번호를 맞힌 3등 3110명은 각각 158만원씩 가져간다. 

당첨 방식을 보면 수동에서 3명, 나머지는 모두 자동에서 당첨됐다.

당첨 지역을 보면 전북 전주시에서 1등이 2명 나왔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혁신로 465, 전북 전주시 완산구 우전로 337 103호에서 1등이 나왔다. 

이외에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로 9 1층, 서울 중구 퇴계로 447 황학 아크로타워, 인천 미추홀구 능해길 4 1층 1호(용현동), 광주 북구 안산로 30 (오치동), 대전 대덕구 대덕대로1448번길 71 CU편의점, 경기 수원시 권선구 동수원로242번길 15 104호, 강원 원주시 강변로 315 1층, 충남 금산군 인삼로 104에서 1등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