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 서울국제유교전 참가…국내 최대 유아·아동 전시회

2025-11-14     이정원 기자

[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교원 빨간펜은 13~16일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제56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유교전)’에 참가해 자사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유교전은 영유아 관련 교육 및 교구·교재, 완구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아동 전시회다.

교원 빨간펜은 올해 브랜드 창립 40주년을 맞아 '40년의 교육, 40년의 사랑'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한다. 브랜드 홍보관과 체험존 뿐 아니라 미니 도서관 및 쉼터를 마련해 다양한 전집을 읽으면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한다.

교원빨간펜에 따르면 체험존에서는 전집, 학습지, 외국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전집으로는 교원 빨간펜이 오은영 박사와 공동 기획 및 개발해 선보인 'OH! MY 감정 그림책’과 영유아 대상 전집 패키지 '첫걸음 패키지' 등이 있다.

전과목 교과서와 연계한 진도식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아이캔두(AiCANDO)’와 유아 영어부터 실전 영어, 영어 문해력까지 자연스레 함양할 수 있는 '도요새잉글리시'도 체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학생별 연령 및 상황에 맞는 학습 프로그램 추천과 학습 방법 안내를 위한 상담이 진행된다. 멤버십 상품 계약 고객에게는 부엉이 책장 꿈·생각, 삼국지, 서유기 중 1개 전집 세트를 증정한다.

부스 상담을 실시한 전 고객에게는 빨간펜 타포린백, 프리미엄 전집 낱권, 키클랩 샘플 2포, 두비 담요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