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연말 맞아 ‘홀리데이 스노우 챌리스 에디션’ 패키지 출시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는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스노우 챌리스 에디션’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에는 고급스러운 다이닝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한정판 ‘스노우 챌리스(Snow Chalice)’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스노우 챌리스’는 브랜드 전용잔인 ‘챌리스’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탄생한 브랜드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제품으로, 겨울을 연상시키는 새하얀 색상에 세라믹 소재로 제작됐다. 전용잔의 기본 형태를 유지해 음용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음각 로고를 적용한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테이블 장식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한정판 ‘홀리데이 스노우 챌리스 에디션’은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인다. 오는 14일부터 전국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에서는 스텔라 아르투아 500ml 캔 6개와 ‘스노우 챌리스’ 1개로 구성된 캔 패키지, GS25·CU 등 주요 편의점 앱과 데일리샷,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서는 330ml 병 6개와 ‘스노우 챌리스’ 1개로 구성된 병 패키지를 판매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탄생한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연말에 풍성한 다이닝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이색 패키지를 선보인다”라며, “다양한 형태의 모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1366년 설립된 벨기에 뢰벤(Leuven) 덴 호른(Den Hoorn) 양조장에서 시작한 스텔라 아르투아는 650년 이상의 양조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최상급 원료가 빚어낸 균형 잡힌 맛과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다. 브랜드 전용잔 ‘챌리스’와 함께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최고 품질의 최상의 맥주 경험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