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그룹 유재권, 부회장 승진…㈜삼천리 대표 전영택 보임 발령

2025-11-12     이종수 기자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삼천리그룹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창립 70주년을 맞은 삼천리그룹은 백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데 인사에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유재권 ㈜삼천리 사장이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해 사업을 이끈다. 전영택 ㈜S-Power 사장은 ㈜삼천리 대표이사 사장으로 보임 발령됐다.

김정태 상무를 전무로, 김석규 이사를 상무로, 원장연 부장, 정대성 부장, 용은희 부장을 이사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삼천리 모터스는 ㈜삼천리 김태석 전무를 부사장으로, 이재혁 상무를 전무로, 이명재 이사를 상무로, ㈜삼천리ENG는 ㈜삼천리 황양식 부장을 이사로, ㈜삼천리ES는 문봉준 부장을 이사로, 삼천리자산운용㈜은 송준식 수석부장을 이사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