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킨텍스 꿈에그린’ 전용면적 84㎡ 아파텔 분양
2015-05-08 이종수 기자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5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1단계 C2블록에 들어서는 ‘킨텍스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49층, 10개동, 전용면적 84~150㎡, 총 1880가구로 지어지는 복합단지다. 이 가운데 오피스텔은 3개동에 걸쳐 780실이 지어질 계획이다.
한화건설은 오피스텔을 모두 전용면적 84㎡로 만들고 주거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피스텔 전실이 방3개, 욕실2개를 갖춘 소위 ‘아파텔’로 구성된다.
또 총 4개 타입으로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4베이 판상형, 가변형 벽체, 4.5m 광폭 거실 등의 설계를 적용해 아파트와 다름 없는 평면을 선보인다.
한화건설은 일산신도시 내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시설 공급을 위해 전용면적 84㎡로 오피스텔을 설계했다.
이 단지는 일산 킨텍스 내에서도 1종 지구단위계획 상 정중앙(C2블록)에 있어 반경 1km내 다양한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다.
분양홍보관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71-1 진영빌딩 4층(주엽역 8번 출구)에 있으며 5월 현장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