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480억 채무보증 결정…‘자기자본의 30.06% 수준’

2018-10-06     조희제 기자

신세계건설은 김포 지식산업센터 수분양자가 우리은행에게 빌린 480억원 채무에 대한 보증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30.06% 수준이며 보증기간은 2020년 12월 20일 까지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금번 채무보증은 '김포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수행에 따른 수분양자 중도금 대출 연대보증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