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장학생 66명 선발
2015-04-26 조희제 기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제5기 희망 플러스 청소년 장학생 66명을 선발했다.
26일 태광그룹에 따르면 장학생은 티브로드의 22개 방송권역에서 시·군·구청과 복지시설·시민단체 추천을 받거나 온라인 접수한 지원자 가운데 뽑았다.
태광은 2013년부터 장학생의 15%를 다문화가정에서 선발한다.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990년 태광그룹 창립자 일주(一洲) 이임용 선대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자산규모 743억원의 장학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