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TV 미리미리(mm) 페스티벌’ 개최

2015-04-06     이종수 기자
▲ 모델이 55형 '울트라 올레드TV(55EG9600)'(오른쪽)와 '슈퍼 울트라HD TV(55UF9500)'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프리미엄 TV를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는 ‘미리미리(mm) 페스티벌’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LG TV의 얇고 세련된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대상 품목은 측면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가 어른 손가락 한 마디 정도로 얇은 20mm 이하 LG TV 12종이다. 차원이 다른 ‘울트라 올레드 TV’, ‘올레드 TV’는 물론, ‘슈퍼 울트라HD TV’와 ‘울트라HD TV’등 국내에서 가장 얇은 LCD TV도 행사 대상이다. 올레드 TV는 최박부의 두께가 5mm대에 불과하다.

행사 기간 중 77형 ‘울트라 올레드 TV(77EG9700)’를 구매하는 고객은 200만 원 캐시백 혹은 49형 울트라HD TV(49UF8500)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65형은 100만 원의 캐시백 또는 42형 클래식 TV를 받을 수 있고, 55형은 제품을 구매하면 50만원의 캐시백과 32형 클래식TV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는 ‘슈퍼 울트라HD TV’와 ‘울트라HD TV’의 구매 혜택도 크게 늘렸다.

LG전자는 올 2월 출시한 65형 ‘슈퍼 울트라HD TV(65UF9500)’의 출고가를 79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낮추고, 캐시백 혜택을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높였다.

55형 ‘슈퍼 울트라HD TV(55UF9500)는 지난달 대비 99만 원 할인된 420만 원에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