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어 북스, 추석 맞이 ‘종합 선물 세트’ 이벤트

2015-09-24     이종수 기자

국내 전자책 1위 서비스 T스토어 북스(Tstore books)는 한가위를 맞아 독자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추석 종합 선물 세트’ 이벤트는 2015년 올 한 해 가장 잘 팔린 도서들을 엄선해 구매 금액의 15%를 캐쉬백으로 돌려 주는 ‘추석 종합 선물 세트’ 이벤트이다.

도서 정가제 기준 최대 할인가를 적용했기 때문에 인기 도서들을 최저가로 감상할 수 있어 독자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이번 이벤트는 로맨스, 판타지·무협, 일반도서 각 분야의 Top10 도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루시아>, <나쁜 남자 늦은 사랑> 와 같은 2015년 상반기 가장 짜릿했던 로맨스 작품들을 비롯하여 <귀농무사>, <갑질> 등 화끈하고 시원한 판타지·무협 도서들도 이벤트 대상 도서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상처받을 용기> 등 지성과 용기를 키워주는 일반도서들도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추석맞이 통큰 이벤트 ▲추석 연휴에는 읽을 만한 판타지 할인 이벤트 ▲男子(남자)의 시간 판타지 무협 1부 무료 대여전 등 추석 연휴에 읽기 좋은 테마를 구성하여 그에 해당되는 일반도서, 장르소설, 만화 상품들을 선보인다.

각자의 입맛에 맞는 테마를 골라볼 수 있어 긴 연휴 동안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벤트 도서 구매 시, Tstore 캐쉬는 결제가 완료된 후 실시간으로 지급되며, 지급된 Tstore 캐쉬는 지급 후 1주일 동안 Tstore books 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