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상차림이 쉬워지는 ‘스마트오븐’ 백배 활용법

2015-09-23     조희제 기자

모처럼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29일), 주방은 집안 여성들과 주방용품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명절마다 반복되는 풍경이지만, 올해부터는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주방을 ‘스마트’하게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구이부터 찜, 튀김, 건조까지 다양한 특화 기능으로 일당백 해내는 스마트오븐 하나면 충분하다.

자동조리 기능으로 어려운 명절음식도 척척 완성해 며느리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명절 후 남은 채소나 과일을 훌륭한 웰빙간식으로 거듭나게 해준다.

일손이 바쁜 추석 명절에 더 빛을 발할 ‘스마트오븐’ 백배 활용법을 소개한다.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방을 떠나지 못하는 주부들을 위해 삼성 스마트오븐이 ‘핫블라스트’ 기능을 탑재한 오븐을 새롭게 선보였다.

72개의 구멍에서 강력한 열풍이 음식물로 바로 쏟아져 조리 시간을 최대 50% 단축해준다.

빠르게 조리하는 만큼 원재료 고유의 맛을 신선하게 보존하고 요리의 풍미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기존의 그릴보다 강력해진 출력과 넓어진 열 방출 면적을 갖춘 ‘와이드 듀얼 그릴’로 더욱 촘촘하게 뜨거운 열을 전달할 수 있어 바삭한 식감을 더해준다.

99.9% 항균 인증의 유럽 정통 방식 세라믹 조리실은 화덕이나 뚝배기처럼 원적외선이 음식 속까지 깊숙이 침투해 촉촉한 음식을 만들 수 있으며, 35리터의 대용량과 지름 38cm의 커다란 턴테이블로 많은 양을 한번에 조리해야 하는 명절 음식을 만들기에도 적합하다.

일 년에 한두 번 먹는 명절 음식은 그만큼 손이 많이 가고 만들기도 쉽지 않다.

손에 익숙치 않아 조리 시간도 오래 걸리고 공도 많이 들어 명절을 몇 번 거친 주부들에게도 걱정거리다.

삼성 스마트오븐의 ‘스마트 자동조리’는 총 160가지의 자동조리 코스를 갖춰 이러한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똑똑한 기능이다.

나물요리부터 시작해 명절상에 오르는 조기구이 등 생선 요리부터 쇠고기산적, 떡갈비 등 버튼 하나로 맛있는 요리를 완성한다.

요리가 서툰 초보 주부를 포함해 오븐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주부들도 쉽게 사용 가능해 더욱 유용하다.

튀김과 전은 명절 상차림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 음식이지만 준비하는 주부 입장에서는 만드는 것부터 뒷정리까지 신경 쓸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요리 중 사방에 튄 기름과 집안 곳곳 배인 냄새를 처리하는 것도 일이다.

삼성 스마트오븐의 ‘웰빙 튀김’ 기능을 사용하면 명절 튀김요리도 우아하게 만들 수 있다.

특허 받은 스마트오븐의 ‘웰빙 튀김’ 기능은 기름 없이도 식재료 내부의 지방을 활용해

재료를 바싹하게 튀겨내 칼로리 걱정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오븐 내에서 조리하기 때문에 기름이 튈 염려가 없고 냄새 및 청소 걱정도 덜어준다.

명절 후 남은 전, 튀김을 데워먹을 때도 ‘웰빙 튀김’ 기능을 이용해보자. 갓 요리한 것처럼 바삭바삭한 식감을 살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