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노트5·갤S6 엣지+’ 패션 화보 공개

2015-08-16     이종수 기자
▲ 패션 화보 공개 행사에 참석한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왼쪽)과 모델 벨라 하디드의 모습.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대화면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와 관련된 패션 화보를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소호에서 공개했다.

이 화보는 감성(Emotion)을 주제로, 사람들을 연결하는 기술의 힘과 그 기술이 전하는 다양한 감정을 패션을 통해 표현했다.

세계적인 패션 사진작가인 스티븐 클라인(Steven Klein)과 크리에이티브 감독 스티븐 강(Stephen Gan)이 이번 화보의 콘셉트 발굴과 제작을 맡았다. 유명 모델 벨라 하디드(Bella Hadid)와 샤오웬 주(Xiao Wen Ju)는 열정, 도전, 행복 등의 감성을 표현했다.

사진작가 스티븐 클라인은 “스마트폰 기술로 사람들 사이가 긴밀하게 연결되는 데서 영감을 받았다“며 ”사진, 소셜 채널, 전화 등으로 감정을 공유하는 현상을 표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