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실시간 모바일 게임방송 서비스...‘누구나 진행자’

2015-07-05     조희제 기자

LG유플러스는 5일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게임방송 진행자가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가입자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바일 게임 콘텐츠를 아프리카TV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방송할 수 있다.

기존 실시간 방송은 PC를 별도로 연결해야 가능했다.LG유플러스는 고해상도 방송 화질을 지원하고 진행자 얼굴을 방송에 띄울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우선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4 S-LTE 1종으로만 모바일 게임방송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지원 단말기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