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이 17분 만에"…동양매직 얼음 정수기
2015-07-01 이종수 기자
동양매직은 17분이면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새 얼음정수기(모델명 WPU-3100C)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동양매직에 따르면 이 제품은 국내에서 가장 빨리 제빙을 할 수 있고 하루 최대 5kg의 얼음을 만들 수 있다.
최첨단 필터인 나노필터를 적용했고 물이 나오는 곳을 쉽게 떼어 씻을 수 있어 위생적이다.
렌탈 비용은 기간에 따라 월 3만9천900∼4만3천900원이다. 새 얼음정수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출시 기념행사(종료일자 미정)로 등록비 10만원과 설치비 3만원을 면제해주고 있다.
동양매직 관계자는 "얼음·냉수·온수,·정수 기능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4계절 정수기"라며 "제품 자체를 관리하기 편하게 설계한 데다 2개월마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