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MPK그룹 "커피전문점에서 명화도 구입하세요"

2015-07-01     이종수 기자

미스터피자 등을 운영하는 MPK그룹은 서울옥션과 함께 유명작가의 원화를 디지털판화 기술로 복제해 판매하는 '프린트베이커리' 사업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프린트베이커리는 마치 제과점에서 빵을 구워내듯 미술품 복사본을 생산·소비한다는 의미다.

서울옥션의 관련 사업 브랜드 이름이기도 하다다.

이날부터 서울 방배동 본사 지하 1층 마노핀 매장에서 프린트베이커리 작품들을 전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