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부문 임직원 연평해전 13주기 추모행사...‘연평해전’ 관람

2015-06-30     이종수 기자

㈜한화는 이태종 사장을 비롯한 방산부문 임직원들이 지난 29일 연평해전 13주기를 맞아 자체 추모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오전 일과 시작 전 전사 장병에 대한 추모 묵념을 올리고 오후에는 인근 극장에서 영화 '연평해전'을 단체 관람했다.

한화 관계자는 "방위산업을 담당하는 기업으로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국군 장병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