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판정...초긴장 2020-02-25 이혜경 기자 [이코노뉴스=이혜경 기자] 정부가 전국의 OO 교회측으로부터 전체 신도의 명단을 제공받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 24일 서울 강동구 출입문에 새벽예배 취소 안내문이 붙여 있다./뉴시스 한편 서울 OO교회 관계자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교회는 지난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곧바로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