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오는 26일까지 온라인 몰과 전국 매장에서 '스파오가 제대로 기획한 진짜 세일'을 주제로 올해 마지막 '블랙 세일'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겨울 핵심 아이템으로 떠오른 숏 패딩을  4만9900원, 필수 아이템인 롱패딩을 7만9900원에 판매한다.

인기 발열 내의 '웜테크'는 '1+1 행사'를 열어 한 장을 사면 한 장 더 준다. 1차 13~15일, 2차 20~22일 나눠 진행한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부터 판타지 영화 '해리포터'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최대 2만원 깎아준다.

이 밖에도 300여 상품을 대상으로 세일을 진행한다.

'레터 맨투맨' '그래픽 맨투맨' 등 스웨트 셔츠류, '플리스 후드 집업' 등 플리스 상품을 균일가 1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올해 많은 인기를 끈 '루즈핏 플리스 집업' '퍼 플리스 집업' 등 집업류, 9부·10부·슬림·테이퍼드·와이드 등 다양한 기장과 핏을 갖춘 데님·카고·치노 스타일 '데일리지 팬츠' 등을 균일가 2만9900원부터 판다.

자세한 내용은 스파오 공식 SNS 채널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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