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퍼스트메카(대표 김진식)는 AI 기반으로 개발한 타로 챗봇 서비스 ‘봇프렌즈’를 최근에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폰이나 PC에서 검색창에 ‘봇프렌즈’를 검색하면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퍼스트메카는 AI 챗봇 기반의 타로서비스라는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이드 캐릭터 더비를 비롯해 타로서비스를 제공하는 챗봇 캐릭터들을 선보인다. 가상의 세계인 타로 세계와 현실 세계를 배경으로 현실세계에 온 더비가 험난한 모험 속에서 현실 세계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챗봇 캐릭터들을 소개하고 타로를 통해 희망을 안겨 준다는 설정이다.

아울러 ‘봇프렌즈’ 출시를 기념하여 사용자에게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요일별로 유료 타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요일별 무료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봇프렌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봇프렌즈는 모바일 웹 기반으로 서비스하며 이달 중순 안드로이드 앱 출시를 시작으로  iOS 앱도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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