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의 무역 합의가 가깝다고 밝혔다.

커들로 위원장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합의가 가깝다. 11월 중순보다도 훨씬 가까울 것"이라며 "차관급이 다시 만났다. 건설적인 대화를 거의 매일 하고 있다. 사실상 (합의가) 가깝다"고 말했다.

그는 "임의적인 데드라인은 없다"면서도 "12월 15일이 관세를 부과하느냐 마느냐와 관련해 매우 중요한 날짜로 남아 있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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