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KT IS는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납부 기간을 맞아 관할 구청 및 세무서와 전문 세무사의 전화번호를 안내한다고 6일 밝혔다.

KT IS의 번호안내 02-114에 따르면 주요 세금 신고 기간 동안 종부세 관련 문의가 평소 대비 2~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종부세 신고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할 구청, 세무서 및 전문 세무사는 물론 건강보험료, 공시지가 등 세금 납부와 관련이 높은 건강보험공단, 국토교통부, 한국감정원 등의 전화번호도 안내한다.

KT IS 김한성 114사업본부장은 “공시지가 상승 및 세율 인상 등 종부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신고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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