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47.58포인트, 0.20% 증가하며 2만 3347.67에 장을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다우지수 등 뉴욕증시가 소폭 상승 마감한 영향을 받아 일본 증시가 상승했다.

신문은 미중 무역전쟁 협상을 둘러싼 상황이 여전히 불투명해 적극적인 상승세 분위기는 아니라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과 비금속 등 상승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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