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AK플라자는 분당점, 수원점, AK&홍대, AK&기흥 등 전 점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객들의 동심을 자극하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캐릭터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AK플라자는 이번 홀리데이 시즌 테마를 ‘GREEN CHRISTMAS’로 정하고 ‘월트디즈니’와 협업을 통해 크리스마스 연출을 진행했다.

▲ 분당점 1층 피아짜 대형 트리.

분당점 1층 피아짜 광장에는 ‘미키 마우스’ 모양 오너먼트가 특별한 14m 높이의 대형 트리를 세웠다. 매장 내에는 고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즐길 수 있도록 곳곳에 사랑스러운 ‘미키와 친구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밖에 ‘미키와 친구들’ 봉제 인형, 파우치, 포스터 등 홀리데이 굿즈를 만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도 분당점(1층, 주말한정 12월25일까지), 수원점(6층, 12월26일까지)에서 운영된다.

AK플라자는 12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한 기획전과 다양한 이벤트·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AK&홍대, AK&기흥점 등 이벤트존에 12월 22일까지(주말 한정, 점 별 기간 상이) 세계적인 열풍을 불러 일으킨 뮤직비디오 게임 ‘저스트 댄스’와 최근 미국 동요 시장까지 접수한 ‘핑크퐁 아기상어’의 콜라보 캠페인 무대가 마련된다.

참여방법은 각 점 이벤트 공간에 마련된 ‘저스트댄스’ 게임기에서 아기상어가족 댄스를 즐긴 동영상을 개인 SNS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된다. 향후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선정되고 상품으로 △닌텐도스위치+저스트댄스2020(3명), △플레이스테이션 카메라(2명), △핑크퐁 빔 2(5명) 등이 증정된다.

AK플라자 수원점 내 위치한 AK갤러리에서 크리스마스 특별 전시로 ‘Oh, POLI Christmas!展’을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한다.

이번 전시는 극 중 공간을 재현하고 유아들이 놀이를 할 수 있는 체험 전시 공간과 참여 이벤트로 ‘산타 할아버지에게  엽서쓰기’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크리스마스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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