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선알미늄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남선알미늄과 한창제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5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3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83%(25원) 하락한 2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27일부터 2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3일 4.19%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4일에는 다시 3.54%의 낙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남선알미늄과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 이계연 대표이사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친형제다. 이에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한창제지는 전 거래일보다 0.49%(15원) 상승한 3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제지는 2일부터 4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한창제지는 최대주주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 대표와 성균관대 동문 사이로 알려지면서 황교안 관련주로 불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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