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SK텔레콤은 청소년들의 정보통신기술(ICT)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 '티움 드림랩 미래직업연구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티움 드림랩 미래직업연구소는 SK텔레콤이 2014년부터 전국 어린이들의 ICT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티움 모바일'의 '미래직업연구소' 콘텐츠를 이용해 구축됐으며,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2년간 상시 운영한다.

'티움 드림랩 미래직업연구소'는 증강현실(AR) · 가상현실(VR) · 홀로그램 등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아이들이 진로 적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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