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월드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이낙연 관련주인 SDN과 이월드가 폭락 마감했다. 이들 종목은 갑자기 장 마감을 앞두고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며 폭락했다.

이월드는 29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0%(1270원) 하락한 5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월드는 이랜드 그룹 계열사 중 유일하게 상장했다. 이월드는 박성수 그룹 회장이 이낙연 총리와 광주제일고 동문이라는 이유로 각각 이 총리 테마주로 꼽혀왔다.

SDN은 전 거래일보다 17.55%(660원) 떨어진 2630원에 장을 마감했다.

SDN은 이낙연 국무총리와 광주제일고 동문이 회사 임원으로 재직 중이라는 이유로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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