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한화는 ‘대학생 기자단’ 1기 우수 활동자들과 함께 11월 21일~24일 중국 상하이 등에서 ‘한화 해외 사업장 탐방’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첫날에는 ㈜한화 등 한화 계열 8개사가 위치한 한화차이나 상해통합 사무실을 방문해 주재원들과 해외 법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2일차에는 중국 내 대표적인 한화그룹의 제조업 사업장인 큐셀 치둥 법인으로 이동해 한화그룹의 핵심 성장 동력인 태양광 사업 생산 현장을 찾았다.

이번 해외탐방에 참여한 이시형 학생은 “이번 해외 사업장 탐방을 통해 화약/방산 등의 사업 뿐만 아니라 태양광 사업 등 한화그룹을 대표하는 국내외 제조업 현장을 생생하게 취재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 “대학생으로서 접하기 쉽지 않은 소중한 경험을 많이 한 만큼 2030 세대들도 공감할 수 있는 ‘소통형 콘텐츠’를 만들어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수 활동자를 포함해 ㈜한화의 대학생 기자단들은 올해 5월부터 활발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한화 화약/방산, 기계, 무역 부문의 다양한 사업분야를 취재하고 관련 임직원들도 직접 인터뷰하며 블로그를 통해 현직의 이야기를 함께 전해왔다.

㈜한화는 이러한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만들어낼 ‘대학생 기자단 2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화는 대학생 기자단 2기를 내년 초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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