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KEB하나은행은 국내 스타트업 11곳을 뽑아 '1Q 애자일 랩(Agile Lab)' 9기를 출범하고 혁신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플랫팜(이효섭), 텐큐브(김솔, 이광진), 아이지넷(김창균), 아미쿠스렉스(정진숙), 휴먼스케이프(장민후), 남의집(김성용), 핀즐(진준화), 밸런스히어로(이철원), 아이네블루메(최재현), 핏펫(고정욱), 에스오에스랩(정지성) 등이다.

이들 업체는 하나금융그룹 계열사내 부서들과의 협업, 외부 전문가로부터의 경영·세무컨설팅, 직·간접 투자, 글로벌 진출 추진 등의 지원을 받는다. 개별 사무공간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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