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엑소스 히어로즈' 출시일이 화제다.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엑소스 히어로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라인게임즈는 이날 자정(새벽 0시)부터 엑소스 히어로즈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시작했다.

▲ 엑소스 히어로즈/라인게임즈 제공

‘엑소스 히어로즈’는 우주가 개발한 대형 야심작이다.엑소스 히어로즈는 200여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하며 3D 모션 캡처를 적용한 자연스러운 액션을 접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업계에 따르면 엑소스 히어로즈는 고품질의 캐릭터 모델링이 눈길을 끈다. 개발사 특유의 감각이 강조된 3D그래픽이 가장 큰 차별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3D모션캡처 기술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움직임도 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우주는 기존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가상 컨트롤러를 활용한 캐릭터의 필드 이동을 고안했고 캐릭터 고유 속성과 브레이크 시스템을 활용해 전략성을 강화했다.

이용자는 주인공 '제온'과 동료 '아이리스', '글렌' 등이 함께 펼치는 모험담을 중심으로 방대한 세계관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비롯해 이용자간 대결(PvP) 및 레이드,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