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파리바게뜨는 SPC그룹의 통합 딜리버리 어플리케이션, ‘해피오더 앱’ 론칭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11월 22일까지 소비자가 해피오더앱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을 1만 2천원 이상 배달 주문할 시,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우리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이벤트 기간 동안 우리카드로 결제할 시, 2천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는 추가 혜택도 제공해 최대 7천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SPC그룹의 통합 멤버십 ‘해피포인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해피앱’ 이용자 1천만 명 돌파를 기념한 ‘햅(‘해피앱’을 재미있게 줄여 쓴 표현)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기존 해피앱에서 운영하던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해피오더 앱’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피앱’을 이용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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