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고 있는 남선알미늄과 SDN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18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5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19%(10원) 상승한 5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12일을 제외하고 8일부터 15일까지 1~30%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남선알미늄과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 이계연 대표이사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친형제다. 이에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SDN은 전 거래일보다 1.28%(30원) 하락한 2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SDN은 12일부터 14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15일 1.08%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SDN은 이낙연 국무총리와 광주제일고 동문이 회사 임원으로 재직 중이라는 이유로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고 있다.
어 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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