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쏠리드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5G 관련주로 불리는 케이엠더블유와 쏠리드의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쏠리드는 15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39%(20원) 하락한 5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쏠리드는 11일을 제외하고 8일부터 13일까지 2%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내다 14일 약보합 마감했다.

쏠리드는 5G 인빌딩 중계기를 보유하고 있다.

케이엠더블유는 전 거래일보다 0.2%(100원) 떨어진 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엠더블유는 12일과 13일 1.51%, 1.58%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14일 4.29%의 낙폭을 기록했다.

케이엠더블유는 5G 장비 관련 주식으로 꼽히고 있다.

케이엠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265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돼 57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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