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선알미늄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고 있는 남선알미늄과 남화산업이 상승세다. 특히 남선알미늄이 급등 중이다.

남선알미늄은 13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후 3시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34%(315원) 상승한 5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장 내내 대거 매수세가 쏟아지고 있다.

남선알미늄과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 이계연 대표이사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친형제다. 이에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남화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0.33%(50원) 상승한 1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화산업은 소폭으로 오르락내리락하다 현재 소폭 상승세다.

남화산업도 이낙연 국무총리의 과거 지역구에 위치해 있다는 이유로 이낙연 테마주 대열에 동참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