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엠코리아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수소차 관련주인 이엠코리아와 에스퓨얼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엠코리아는 12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68%(30원) 상승한 4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엠코리아는 7일부터 11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에스퓨얼셀은 전 거래일보다 0.53%(100원) 하락한 1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퓨얼셀은 8일 1.76%의 낙폭에 이어 11일 4.1%의 낙폭을 기록했다.

한편, 정부는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 310기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올해 안으로는 착공을 포함해 86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방안'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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