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선알미늄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고 있는 남선알미늄과 티케이케미칼이 하락세다.

남선알미늄은 12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4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33%(120원) 하락한 5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6일을 제외하고 4일부터 7일까지 1%대의 낙폭을 나타낸 뒤 8일 2.33%의 상승폭에 이어 11일 상한가 마감했다.

남선알미늄과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 이계연 대표이사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친형제다. 이에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3.88%(125원) 떨어진 3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은 7일을 제외하고 5일부터 11일까지 14%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특히 11일 13.18%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했다.

티케이케미칼은 계열 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대표이사가 이낙연 총리의 친동생이라는 이유로 이낙연 관련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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