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모나미와 신성통상이 하락세인 가운데 이월드가 급등 중이다.

이월드는 11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73%(915원) 상승한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월드는 장 초반부터 갑자기 가파른 상승세다.

이월드는 5일과 7일을 제외하고 1일부터 8일까지 14%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이월드는 이랜드 그룹 계열사 중 유일하게 상장했다. 이월드는 박성수 그룹 회장이 이낙연 총리와 광주제일고 동문이라는 이유로 각각 이 총리 테마주로 꼽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