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쏠리드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5G 관련주로 불리는 케이엠더블유와 쏠리드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쏠리드는 8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2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2%(10원) 하락한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쏠리드는 4일부터 7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8일 강보합 마감했다.

쏠리드는 5G 인빌딩 중계기를 보유하고 있다.

케이엠더블유는 전 거래일보다 1.31%(650원) 오른 5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엠더블유는 7일을 제외하고 5일부터 8일까지 2%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케이엠더블유는 5G 장비 관련 주식으로 꼽히고 있다.

케이엠더블유는 3분기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265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돼 57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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