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진비앤지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우진비앤지와 씨티씨바이오가 모두 하락세다.

우진비앤지는 11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5%(50원) 하락한 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진비앤지는 7일 2.23%의 낙폭을 기록한 뒤 8일 2.47%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씨티씨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1.71%(110원) 하락한 6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씨바이오는 5일과 6일 2.67%, 0.15%의 상승폭을 기록한 뒤 7일 1.53%의 낙폭을 기록했다. 8일에는 보합 마감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바이러스의 병원성이 다양하며, 급성형의 경우에는 치사율이 100%에 달한다. 전염력이 강한 바이러스성 돼지 질병이다.

전 세계적으로 ASF를 예방할 방법은 없지만 국내 업체 중 우진비앤지, 코미팜, 제일바이오 등이 백신을 개발 중이다. 다만, 아직 초기 단계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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