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엠코리아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수소차 관련주인 이엠코리아와 일진다이아가 모두 하락세다.

이엠코리아는 7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135원) 하락한 4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엠코리아는 5일을 제외하고 31일부터 6일까지 2%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7일과 8일 3.81%, 0.99%의 낙폭을 기록했다.

일진다이아는 1.7%(500원) 떨어진 2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진다이아는 5일부터 7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8일 2.08%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한편, 정부는 2022년까지 수소충전소 310기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올해 안으로는 착공을 포함해 86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관계 부처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방안'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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