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안철수 관련주로 불리고 있는 안랩과 써니전자의 희비가 엇갈리는데 반해 이낙연 관련주인 남선알미늄이 급등 중이다.

남선알미늄은 11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5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07%(675원) 상승한 4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6일을 제외하고 4일부터 7일까지 1%대의 낙폭을 나타낸 뒤 8일 2.33%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남선알미늄과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 이계연 대표이사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친형제다. 이에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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