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선알미늄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남선알미늄과 한창제지가 상승세다. 특히 남선알미늄이 급등 중이다.

남선알미늄은 11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4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19%(680원) 오른 4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6일을 제외하고 4일부터 7일까지 1%대의 낙폭을 나타낸 뒤 8일 2.33%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남선알미늄과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 이계연 대표이사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친형제다. 이에 이낙연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한창제지는 전 거래일보다 3.28%(95원) 상승한 2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제지는 5일을 제외하고 1일부터 7일까지 4% 미만의 낙폭을 나타낸 뒤 8일 강보합 마감했다.

한창제지는 최대주주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 대표와 성균관대 동문 사이로 알려지면서 황교안 관련주로 불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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