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생활의 달인' 해물 스튜·파스타 맛집 '디라이프스타일키친'이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695회'에서는 해물 스튜·파스타의 달인 김민성(41)씨가 소개됐다.  

▲ SBS TV 방송화면 캡처

김민성 달인은 서울 중구에서 디라이프스타일키친을 운영하고 있다.

디라이프스타일키친 인기 메뉴는 현미와 곤약쌀 그리고 특제 김소스를 넣어 만든 리조또다.  

디라이프스타일키킨의 비법은 아보카도 껍질에 청양 고춧가루와 일반 고춧가루를 넣고 바지락을 위에 올려 쪄내 풋내는 없애고 감칠맛을 살리는데 있다.

이어 곤약쌀과 현미를 1대1로 섞어 파프리카에 병아리콩과 그린올리브를 채우고 간장을 부어 끓여준다. 양상추를 우려낸 물에 간장을 부어 밥물을 만들고 현미곤약쌀에 볶은 베이컨, 밥물을 넣고 밥을 한다. 

이날 '생활의 달인' 제작진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오뜨쿠키'를 찾았다.  '오뜨쿠키'에서 제일 인기 있는 메뉴는 크림치즈 쿠키다. 한 손님은 '오뜨쿠키'의 크림치즈 쿠키에 대해 "짠맛이 약간 있다.

아주 단맛, 짠맛은 아니고 입안에서 맴도는 단맛과 짠맛이다"라고 설명했다. '오뜨쿠키'는 주인장 한명이 운영하는 곳이었다. '오뜨쿠키' 크림치즈 쿠키 달인은 달걀을 통밀가루랑 얼그레이를 섞은 가루에 한 번 구워 사용했다.

이에 대해 크림치즈 쿠키 달인은 "달걀을 한 번 구워주면 겉에만 살짝 익고 안에는 안 익는 반숙 달걀이 완성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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