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한류AI센터가 상한가다.
한류AI센터는 8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1시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0%(162원) 상승한 702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류AI센터는 장 내내 상승세다. 특히 낮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상한가다.
한류AI센터는 5일을 제외하고 31일부터 7일까지 30%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한류AI센터는 홍만표 전 검사장을 지난 2월 고문으로 영입했다. 홍만표 전 검사장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해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는 성균관대 법대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한류AI센터는 한국거래소로부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에 대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 최대주주변경, 전환사채권 발행결정, 유형자산 매각 등을 검토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7일 답변했다.
이와 함께 한류AI센터는 오는 25일 신임 경영진 선임을 위한 임시주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 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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