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이랜드몰이 이랜드 그룹 창립 39주년을 자축하는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

▲ 이랜드몰 홈페이지 캡처

이랜드몰은 공식 애플리케이션 혹은 홈페이지에서 '11월 반값 상회'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랜드몰은 선착순 증정 이벤트와 랜덤 쿠폰, 최대 90% 할인 상품까지 다채로운 이벤트와 상품을 준비했다.

오전 9시 'LG 스타일러'를 선착순 15명에게 반값에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오전 11시 'BHC 뿌링클 치킨 세트'를 100명, 오후 1시 '애플 2세대 에어팟'을 30명, 오후 3시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를 300명에게 각각 선착순 반값 판매한다. 오후 5시 '구찌 지갑'을 선착순 20명에게 반값에 제공해 대미를 장식한다.

추가로 인기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특가’ 상품은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등 스포츠 의류 및 슈즈, 잡화류 1만200원부터 슈펜 베스트 스니커즈·로퍼류 1만9900원, 후아유 베스트 후드집업·트레이닝팬츠 50% OFF, 판도라 및 스와로브스키 등 주얼리 상품 2만 900원, 위닉스 제로 NX 공기청정기 24만 2250원, 신라명과 수능연말선물 추천 패키지가 9900원부터의 가격으로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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