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감탄떡볶이는 지난 10월25일 경기도 이천 아동복지시설 성애원을 찾아 가을 운동회 및 간식 나눔, 성금 전달 등의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2009년을 시작으로 꾸준히 성애원과의 인연을 유지하며 이어진 이날 봉사활동에는 감탄떡볶이 주요 경영진과 직원 등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진행 중에 감탄떡볶이 전속 모델 이영자가 깜짝 등장했다. 또한 다양한 운동회 게임과 함께 감탄떡볶이 인기 메뉴를 즉석에서 조리하여 나누는 일정으로 남녀노소 참가자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감탄떡볶이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감탄떡볶이와 성애원 원생 및 교사들이 함께 차곡차곡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가는 것 같아 기쁘다”며 “감탄떡볶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