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이 국내·외 페이스북 팬 수 11만 명을 달성했다. LS엠트론은 페이스북 활성화를 기반으로,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소통 및 온라인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S엠트론은 자사 국내·외 페이스북 팬 수가 약 11만 명에 달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동종 업계 대비 LS엠트론 국내 페이스북 팬 단일 수는 최대 900% 많다.

또한 LS엠트론의 글로벌 페이스북 팬 수는 약 10만 5700명으로, 국내 이상으로 글로벌에서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LS엠트론 페이스북이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바로 ‘콘텐츠의 다양성’을 꼽을 수 있다”며 “LS엠트론의 경우 자사 제품 소개뿐 아니라, 농기계 및 농업 등 전반에 걸친 정보 및 상식 등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가독성이 높은 카드뉴스 및 블로그 포스트 형태의 콘텐츠를 구성, 고객의 이해를 더욱 높였다”고 설명했다.

LS엠트론은 페이스북 외에도 네이버 블로그 및 유튜브 채널도 함께 운영, 온라인 소통 채널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 공식 블로그는 매주 1회 LS엠트론 제품과 최근 농기계 및 농업 분야에서 이슈가 되는 내용들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에 개설된 유튜브 채널 역시, 다양한 정보를 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LS엠트론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서도 국내∙외 고객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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