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13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한국의 2016년 3분기 기준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1.6%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87.0%)보다 4.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한국의 증가폭은 BIS가 자료를 집계하는 세계 43개국 중 노르웨이(7.3%포인트)와 중국(5%포인트)에 이어 중 세 번째로 컸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