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방송 캡처)

프리바이오틱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내 몸에 있는 유익균의 수를 늘려주는 데 도움이 되는 물질이다.

특히 장내 환경을 개선시켜 다이어트, 장 질환, 알레르기 질환 등 대사성 질환에 도움이 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우엉, 바나나, 고구마 등에 다량으로 함유돼 있다. 최근에는 분말 형태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프리바이오틱스를 6개월 정도 꾸준히 먹으면 유익균에 도움을 준다"고 조언한다.

단, 과다 섭취 시 복부 팽만감,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섭취량인 3~8g(1~2티스푼)을 지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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