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하늘/뉴시스

용인 날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인 오늘 경기도 용인 지역이 오전 흐리다가 오후 들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에버랜드가 위치한 용인 날씨는 오후 3시께부터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지역 권역별 최고기온은 용인시 20도다. 오전에는 1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에서 '나쁨' 수준을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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